손등의 정맥이 두드러지는 증상인 손등정맥류를 효과적으로 치료합니다.
빠르고 간편한 경화제 주사로 흉터 없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손등정맥류는 손등에 푸르고 울퉁불퉁한 혈관이 지나치게 튀어나오는 질환이며, ‘손등정맥확장증’으로도 불립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병은 아니며, 단지 외관상 눈에 잘 띌 뿐입니다. 정맥류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혈관 내 판막 이상이나 혈액 역류로 생기는 질병과는 무관합니다. 따라서 치료를 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평소 대인관계가 많아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증상이 심한 경우에 미용 목적의 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가느다란 주사기로 특수 약물(경화제)을 주입해 튀어나온 혈관을 위축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이 시술법은 흉터가 없고, 치료시간이 짧으며, 치료 후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보통 2~3회씩 나눠 시술합니다.
하반신의 정맥류(정맥기능부전)는 만성적인 통증이 주 증상이기 때문에 타 질환(요통, 족저근막염, 근육통, 골반통 등)과 혼동되기 쉬우며, 정확한 진단을 받기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문의의 정밀 진단과 최첨단 비수술 치료로 삶의 질을 높여드리겠습니다.
‘정맥류를 가장 잘 아는’ 인터벤션 전문의가 진정성을 더한 첨단 시술로 더욱 세심하게 진료합니다.